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이슨 퓨리 (문단 편집) ==== VS [[디온테이 와일더]] 1차전 ==== 헤비급 정상급 챔피언들과의 타이틀전같은 꿈같은 매치는 당분간 이루어지지 않을거라고 했으나 [[http://www.espn.com/boxing/story/_/id/24757375/deontay-wilder-tyson-fury-bout-officially-announced-dec-1|결국 오는 2018년 12월1일 디온테이 와일더와 타이틀전이 예정되었다!!]] 결과는 무승부. 경기 전체 라운드를 지배하다시피 했지만, 2번의 다운과 석연치 않은 판정 때문에 승리를 놓치고 말았다. 전반적으로 기술의 정교함이 부족한 와일더에게 복싱교습을 해주는 모양새로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9라운드와 12라운드에 임팩트있는 다운을 겪었지만, 9라운드에는 가볍게 일어났고, 12라운드에서는 완전 大자로 뻗었음에도 불구하고 금방 정신을 차리며[* 낙법을 친 것인지 천우신조인지 그렇게 뻗었음에도 뒤통수가 캔버스에 닿지 않아 충격이 덜했다.] 9번째 카운트에 경기를 재개했다. 심지어 다운을 겪었음에도 한차례의 클린치 이후 노가드를 하는 여유마저 보였다. 판정논란의 주요골자는 '아무리 임팩트있는 다운이 존재했다고 하더라도 라운드별 채점제인 이상 어떻게 내내 질질 끌려다니던 와일더가 패하지 않았느냐'는 것이다. 115대 111로 와일더 승을 준 Alejandro Rochin 심판은, 와일더가 제대로 무언가를 해보지도 못한 초반 4라운드까지 점수를 모두 10대 9로 몰아주는 만행을 저질렀다. 무승부를 준 심판도 의심을 받고있는 현실인데, 토종 미국인인 와일더에게 점수를 모두 몰아주는 것이 대놓고 편파판정이 아닌가 하는 상황. 퓨리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내 생에 최악의 판정이였다고, 2번의 넉다운이 있어도 경기는 와일더가 졌기 때문에 Alejandro Rochin 심판을 해고하고, 제대로 판정을 못하기 때문에 복싱계에서 영구제명당해야한다. 라고 격분했다. 어쨌거나 이 경기는 복귀한 리니얼 챔피언인 퓨리에겐 만족스럽지 않은 결과가 나왔고, 재경기가 치러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한편 퓨리는 와일더전으로 받은 파이트 머니의 대부분을 [[노숙인]]들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https://sports.v.daum.net/v/20181203132120862|기사]] 한때 와일더와 재경기가 거론됐으나 결렬됐으며, 2019년 6월 15일 독일의 신예급 선수인 톰 슈바르츠(Tom Schwarz)을 맞아 2회 TKO로 무난하게 이겼다. 그러다 예상외로 와일더와의 재경기가 빠르게 다시 추진되면서 2월 22일 리매치가 성사되었다. 북미시간 2020년 2월 22일에 치뤄지는데 딱봐도 날짜를 노린 걸로 보인다. 도박사들은 와일더쪽이 조금 더 불리하다고 예상하고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